유명 애널리스트, 리플 강세 전망… “XRP 1500% 랠리 준비”

출처: 코인리더스

▲ 리플(XRP)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캡틴 토블레론(Capt Toblerone)이 X(구 트위터)를 통해 리플(Ripple, XRP) 강세 전망을 공유했다.

뉴스BTC에 따르면, 캡틴 토블레론은 리플이 이번 강세장 정점에 다다르기 전, 최대 1,500% 랠리를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리플의 3일 이동수렴평균발산지수(MACD)가 제때 강세로 전환했다”라는 트윗을 게재하기도 했다.

3월 24일 기준 0.62달러 선에서 거래된 사실을 고려하면, 캡틴 토블레론의 전망 기준 리플 거래가는 7월이면 10달러 수준에 육박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강세 전망은 과거 리플의 강세 기록을 바탕으로 제기된 것인다. 캡틴 토블레론을 비롯한 일부 시장 전문가는 현재 리플의 패턴이 리플이 강세장을 맞이하여 역대 최고가인 3.84달러까지 도달한 2017년 말과 평행하다고 전했다.

캡틴 토블레론은 과거, 2024년 2분기에는 리플이 2.5~11달러 구간에서 거래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하기도 했다.

캡틴 토블레론 외에도 다수 암호화폐 전문가가 리플 강세 전망을 공유했다.

일례로, 애널리스트 제이크 가가인(Jake Gagain)은 리플의 단기 목표가로 5달러를 제시했다. 제이크 가가인은 “2025년 암호화폐 가격 강세를 예측한다”라며,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Solana, SOL), 카르다노(Cardano, ADA)와 함께 리플을 언급했다.

암호화폐 기업 창립자 닉(Nick)은 이번 사이클 종료 시점까지 리플이 1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반면, 에그라그 크립토(EGRAG Crypto), 다크 디펜더(Dark Defender) 등은 리플이 과거 패턴과 평행한 흐름을 보인다는 사실 이외에도 가격 변동성이 있다는 암호화폐 시장의 본질적 특성에도 주목하며, 리플이 5~17달러 구간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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