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로버트 기요사키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TC)이 24일(현지시간) 5% 급등하며 67,000달러선을 회복한 가운데 베스트셀러 경제 서적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4월 이전에 비트코인을 10개 더 매수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다가오는 반감기 이벤트로 인해 비트코인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4월 이전에 비트코인을 구매할 것을 권장했다.
I am buying 10 more Bitcoin before April. Why? The “Having.” If you can’t afford a whole Bitcoin you may want to consider buying 1/10 of a coin, via the new ETFs or Satoshi’s.If the Bitcoin process works as designed you may own a whole Bitcoin by the end of this year. I…
비트코인 전체를 살 수 없다면 상장지수펀드(ETF)나 사토시를 통해 소량을 구매할 것을 제안했다.
기요사키는 “오는 9월까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스마트 머니는 미국이 세계 최대 채무국이고, 중국 부동산 시장·일본·독일 등이 불황이며, 일반 소비자는 신용카드로 생활하고 은행은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가짜 돈을 저축하는 가난한 사람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저명한 인물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도 법정화폐를 저축하면 “가난해진다”고 주장하며 금, 은, 비트코인 같은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5일(한국시간) 오후 3시 39분 현재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67,061달러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