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미국 CPI 데이터와 SEC ETF 결정을 앞두고 36,400달러까지 하락했습니다.

By Investing.com

비트코인은 화요일 하락세를 보이며 주말 동안의 상승분을 모두 지우고 36,400달러에 안착했습니다. 투자자들이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 발표와 11월 9일부터 11월 17일 사이에 예정된 12개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에 대한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결정이라는 두 가지 주요 발표를 기다리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현재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의 결과는 비트코인의 궤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TF가 승인되면 기관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잠재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 JP모건의 최근 보고서는 비트코인 ETF의 잠재적 승인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만큼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기대감을 낮췄습니다.

JP모건의 이러한 신중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일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의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분석가인 파이빅(Faibik)과 엘크립토프로프(@el_crypto_prof)는 비트코인이 향후 2개월 동안 3만 4,000달러에서 3만 8,000달러 범위 내에서 유지된다면 5만 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두 분석가 모두 비트코인이 2024년까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el_crypto_prof는 48,000달러에서 50,000달러 구간을 디지털 화폐의 중요한 임계값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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