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도세 줄며 6만7천달러 회복…”반감기 전 8만달러 돌파할 것 VS 되돌림 시작될 것” 전망 이견

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주중 들면서 5% 급등하며 67,000달러선을 회복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25일(한국시간) 오전 8시 33분 현재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67,360달러에 거래 중이다.

사상최고가 돌파 이후 지속됐던 차익실현 매도세는 잦아든 반면 반감기 기대감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블록체인 분석회사 아캄 인텔리전스는 1월 11일 GBTC의 ETF 전환 이후 GBTC 잔액이 618,280 BTC에서 356,440 BTC로 감소했다며 이 속도대로라면 앞으로 14주 안에 BTC가 완전히 소진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전망은 엇갈린다.

호주 멜버른 소재 디지털 자산운용사 제로캡(Zerocap)의 최고 투자 책임자(CIO) 조나단드웻(Jonathan de Wet)은 “4월 반감기 전 비트코인은 80,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그 다음 달에는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익명 애널리스트 렉트 캐피털(Rekt Capital)은 “비트코인은 반감기 전 되돌림(하락)이 시작되는 위험 구간에 진입했다. 이에 추가 하락이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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