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저자, ‘비트코인 회의론자’ 피터 시프 저격

출처: 코인리더스

▲ 로버트 기요사키     ©코인리더스

베스트셀러 경제 서적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는 미국 경제학자이자 비트코인(BTC) 회의론자인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금융, 특히 금과 은에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요사키는 22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시프가 부채와 부동산 같은 분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세금 혜택을 받기 위해 푸에르토리코에 거주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시프가 금과 은에 국한된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그가 부동산 투자를 위해 부채를 활용하는 방법을 이해했다면 조세 피난처에 의존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비판은 시프의 유로 퍼시픽 은행에 대한 탈세 혐의 조사에 이은 것이다.

핀볼드에 따르면 시프는 비트코인과 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재앙적인 폭락'(‘catastrophic crash)을 예견한 바 있다.

기요사키는 임박한 경제 격변에 대해 경고하면서도, 금융 시장을 이해하는 사람들에게는 격동의 시기에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비트코인, 금, 은과 같은 자산에 분산 투자할 것을 주장하며 특히 은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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