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11% 넘게 급등…”DOGE 0.24달러 돌파 전망”

출처: 코인리더스

▲ 도지코인(DOGE)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은 지난 24시간 동안 11% 넘게 급등하며 0.16달러선에 안착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8위 암호화폐 DOGE 가격은 한국시간 3월 23일 오후 11시 현재 0.16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1.15% 급등한 가격이다. 도지코인은 이날 0.1456달러, 최고 0.1681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도지코인 랠리는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세에 더해 코인베이스가 도지코인에 대한 미국 규제 선물을 도입하려는 계획의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비둘기(통화완화 정책 선호)파적 스탠스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2018년 비트코인(BTC)의 가격 바닥을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블런츠(Bluntz)는 도지코인이 상당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크립토 애널리스트인 블런츠는 21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250,400명의 팔로워에게 DOGE가 미국 달러와 비트코인 모두에 대해 이익을 낼 수 있는 탄탄한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

블런츠는 3월 초에 시작된 3파 조정을 지적하며 엘리엇 파동 이론에 근거해 DOGE가 또 다른 상승 추세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DOGE가 0.24달러를 돌파하며 50% 이상 급등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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