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TC, 4일 연속 유출 감소 추세…”비트코인, 반감기 앞두고 변동성 확대될 것”

출처: 코인리더스

▲ 출처: 파사이드 인베스터  © 코인리더스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22일(이하 현지시간)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현물 ETF(GBTC)에서  1억 6,990억 달러 상당 자금이 순유출됐다.

GBTC 자금 유출액은 지난 19일 4억 4,350억 달러, 20일 3억 8,660억 달러, 21일 3억 5,880억 달러 등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자금 유출액은 138억 달러 수준이다.

그레이스케일 공식 홈페이지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GBTC는 350,252 BTC를 보유 중이다.

한편 4월 반감기를 앞두고 비트코인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피타고라스 인베스트먼트의 자본 시장 담당자 세미르 가벨지치(Semir Gabeljic)는 “이번주 그레이스케일 GBTC의 대규모 유출로 인해 BTC 가격이 10% 가량 하락했다. 이는 지난 반감기 직전의 비트코인 가격 하락폭(10~20%)과 일치한다. 반감기를 앞두고 더 큰 변동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23일(한국시간) 오전 11시 5분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9일 전 기록한 사상최고가(73,734달러) 대비 13%  하락한 64,118달러에 거래 중이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