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TC)이 9일 전 기록한 사상최고가(코인게코 기준 73,734달러) 대비 14% 가까이 하락한 가운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이러한 조정이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마이클 반 드 포페는 22일(현지시간) X에서 705,000명의 팔로워에게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반감기 전 정점의 결과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The consolidation on #Bitcoin continues. I don’t think we’ll see much spectacle coming from Bitcoin; if we do, it will need to break $70.3K.Above, there is time for new ATHs, but I suspect we’re still seeing the case of peaking pre-halving. Just like any other cycle. pic.twitter.com/1N1Z0JW4sj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이 비트코인이 큰 폭으로 상승하려면 70,300달러를 넘어야 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감기 4주 전에 정점을 찍고 이후 통합과 조정을 거쳐 느린 상승 추세로 이어지는 등 현재 가격 차트를 2016~2017년 사이클과 비교한 반데 포페는 비슷한 점에 주목했다.
반감기 조정에도 불구하고 반데 포페는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알트코인에 대한 매수 기회로 보고 강세 전망을 유지했다. 그는 반감기 전 과대광고가 끝났고 길고 거대한 강세장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4년에 한 번씩 발생하는 이벤트를 말한다. 다음 반감기는 다음 달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