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시장 낙관론에 힘입어 시총 8위 회복…DOGE 상승 추세 지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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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트위터 계정 @DogeofDoge     ©코인리더스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대 11% 급등하며 0.1649달러까지 거래됐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8위 암호화폐 DOGE 가격은 한국시간 3월 22일 오후 7시 41분 현재 0.15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5.26% 상승한 가격이다.

도지코인은 이날 0.1487달러, 최고 0.1649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도지코인은 가격 상승에 힘입어 아발란체(AVAX)와 카르다노(ADA)를 제치고 시총 8위에 올랐다.

애널리틱스 인사이트는 “도지코인 가격 급등은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68,000달러를 회복하는 등 전반적인 시장 회복세와 맞물려 있다”며 “코인베이스가 도지코인에 대한 미국 규제 선물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발표는 DOGE 가격에 추가적인 모멘텀을 제공했다. 또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긍정적인 전망은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은 20일(현지시간) 미 연준의 연내 세 차례 기준금리 인하 전망 유지에 급반등했다.

또 애널리틱스 인사이트는 “기술적 지표인 상대강도지수(RSI)도 50 이상을 유지하며 DOGE 강세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는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강세 모멘텀이 지속된다면 도지코인은 저항선인 0.1855달러에 도전하고 이를 넘어설 수 있으며, 3월 5일 최고점인 0.2071달러를 넘어서는 새로운 고점을 목표로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반대로 트레이더 심리가 바뀌면 지지선인 0.1368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이 지지선이 유지되지 않으면 가격이 0.1255달러 수준으로 후퇴할 수 있으며, 이는 도지코인의 단기 궤적에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다. 이 지점 아래에서 결정적인 종가는 상승 시나리오를 무효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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