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17% 급반등…DOGE 추가 랠리 기대감 ‘쑥’

출처: 코인리더스

▲ 도지코인(DOGE)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은 하루 만에 최대 17% 급등하며 암호화폐 커뮤니티와 투자자들을 흥분시켰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9위 암호화폐 DOGE 가격은 한국시간 3월 21일 오후 9시 57분 현재 0.15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3.40% 급등한 가격이다. 도지는 이날 최대 0.157달러까지 올랐다.

도지코인 가격 급등은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68,000달러를 회복하는 등 전반적인 시장 회복세와 맞물려 있다.

비트코인은 20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세 차례 기준금리 인하 전망 유지에 급반등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도지코인의 반등은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세에 더해 코인베이스가 도지코인,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 캐시(BCH)에 대한 미국 규제 선물을 도입하려는 계획의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가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최근 분석을 통해 “DOGE의 미래가 과거의 성과와 유사하다면 4월 중순까지 1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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