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20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아발란체는 이번 협력이 웹 3.0 기술을 일상적인 거래에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알리페이 플러스 D 스토어(Alipay+ D-store)라는 솔루션은 전자지갑 기능과 웹 3.0 지원 바우처 프로그램을 통합한 것이다.
아발란체에 따르면, 사용자는 동남아시아의 파트너사 중 한 곳에서 브랜드 미니 게임을 플레이해 바우처를 획득할 수 있다.
바우처를 소지하면 이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10개 차(Tea) 브랜드의 밀크티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이 지역 전역에 걸쳐 최소 500개 이상의 매장에서 이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데, 곧 2000개 매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아발란체 서브넷을 통해 완전히 구동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 서브넷은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보장할 뿐만 아니라 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의 1억 명 이상 사용자가 원활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