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TC)의 사상최고가 랠리 속에 가파른 상승세을 보이며 연고점을 연거푸 경신했던 솔라나(SOL)는 지난 며칠간 급락장을 연출했다.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SOL 코인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약 210달러의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후 반락해 20일 한때 163달러까지 떨어졌다. 이후 낙폭을 줄이며 현재 17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가격 하락에도 솔라나 낙관론은 지속되고 있다.
익명의 크립토 애널리스트인 알트코인 셰르파(Altcoin Sherpa)는 최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의 211,900명의 팔로워에게 올해 솔라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이클에서도 솔라나는 강세를 보일 것이다. 아마도 2024년에는 500달러 이상이 될 것이다”며 “다만 새로운 상승을 시작하기 전에 200~250달러 사이 어딘가에서 조정이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SOL: There is going to prob going to be a pullback somewhere in the $200-$250s but I don’t know how deep it’s going to be. Still bullish as hell on this one this cycle, it’s the best chain for retail (evidence of memes). Prob $500+ in 2024. pic.twitter.com/5FMd4Bxycg
한편 DL뉴스에 따르면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사용자는 2024년 2분기에 솔라나가 전고점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폴리마켓에는 솔라나가 이더리움보다 먼저 사상최고가에 도달할 확률을 61%로 예측했다.
SOL의 사상최고가는 지난 2021년 11월에 기록한 260.06달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