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ecenter
테크플로우는 지난 2020년 설립해 중국 시장에 오리지널 콘텐츠를 발행했다. 미디어 말고도 마케팅 전략, 브랜드 디자인, 기술 지원, 홍보 대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한다.
양사는 각 기업의 보고서를 현지화해 정보를 교류하는 등 한국, 중국 가상자산 시장의 정보 격차를 해소할 예정이다. 또 각자의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웹3 프로젝트가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도록 돕는다.
박성민 디스프레드 중화권 사업개발 담당자는 “앞으로 글로벌 프로젝트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도록 돕겠다”며 “동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로 숑 테크플로우 파트너는 “한국은 글로벌 가상자산 업계에서 중요한 시장”이라며 “한중 시장의 고품질 콘텐츠와 효율적인 커뮤니테이션 효과를 가져올 것”이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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