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티타임스 City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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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알트코인.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글로벌일반] 암호화폐(가상화폐)를 포함 최첨단 기술에 대해 권위있는 온-오프라인 출판물 ‘애널리틱 인사이트’가 올해 주목해도 좋을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암호화폐)을 선정해 공개했다.
애널리틱 인사이트는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 투자가 어렵다면 알트코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가장 유망한 알트코인 8선을 소개했다.
해당 알트코인은 △ 그린 비트코인 △ 스코티 AI △ 스모그 토큰 △ 스폰지 V2 △ 개구리 위프 햇 △ 도지코인 △ 솔라나 △ 카르다노 등이다.
이중 그린 비트코인은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알트코인으로 꼽혔다. 그린 비트코인 프로젝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블록체인 특징을 결합해 새로운 유틸리티 기반 보상 체계를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들이 비트코인 가격을 예측하고, 그 정확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투자자들은 이미 이 알트코인의 잠재력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전 판매 기간 190만 달러(약 25억원) 이상을 모금했기 때문이다.
스코티 AI는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능숙하게 결합해 투자자와 소유자에게 많은 가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알트코인이다. AI 기반으로 블록체인 세계를 능숙하게 탐험하며 중요한 비밀을 보호하고 복잡한 알고리즘을 신속하게 분석한다.
올해 가장 수요가 높은 사전 판매 프로젝트 중 하나인 스코티 AI는 하드캡(최대한 목표금액) 750만 달러를 조기에 달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스모그 토큰은 솔라나 기반 신규 밈코인으로, 플랫폼의 원조 토큰 스모그를 구매, 보유, 스테이킹(저축)하는 사용자에게 보상을 지급한다.
밈코인 스폰지도 새로운 로드맵과 함께 돌아왔다. 스폰지 개발팀은 “스폰지가 V1에서 V2로 브릿징(연동)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스폰지 V1을 스테이킹해 스폰지 V2를 획득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도그 위프 햇의 밈코인도 8선에 포함됐다. 도그 위프 햇의 개구리 버전이다. 도그 위프 햇을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널리틱 인사이트는 이밖에 기존에 널리 알려진 도지코인, 솔라나, 카르다노도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봤다. 그러나 이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알트코인이어서 폭등은 힘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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