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200달러 돌파, BNB 제치고 시총 4위 등극…SOL 사상최고가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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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솔라나의 네이티브 SOL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0% 넘게 급등하며 200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연고점이자 2021년 12월 26일 이후 최고치다.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SOL 코인은 18일(한국시간) 오전 7시 4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03.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1.21%, 일주일 전보다 43.71% 각각 급등한 가격이다. 또 사상최고가인 260.06달러 대비 23.79% 낮은 가격이다.

시가총액도 900억 달러를 돌파해 바이낸스코인(BNB)를 제치고 시총 4위 자리에 올랐다.

핀볼드는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DeFi) 암호화폐 프로젝트 솔라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SOL 코인이 새로운 차원으로 상승했으며, 플랫폼에서 출시되는 밈 코인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SOL 강세론도 확산되는 모습이다. 일례로 매크로 전문가이자 리얼 비전 CEO인 라울 팔(Raoul Pal)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솔라나가 이전 사이클에서 이더리움의 성공을 재현할 수 있다며, SOL 가격이 500달러에서 최대 1,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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