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만8000달러 회복…솔라나 9% ‘껑충’

End-Puff Banner

By 시티타임스 CityTimes

CityTimes –
비트코인.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글로벌일반] 가상화폐(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6만8000달러대를 회복했다.

18일 오전 6시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5% 오른 6만834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6만8636달러, 최저 6만4545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때 6만4000달러대까지 내려가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 14일 7만375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한편 저가 매수에 나선 투자자도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 이외 다른 가상화폐들도 이날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특히 솔라나는 24시간 전보다 2.19% 상승한 6만825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솔라나 시가총액은 877억달러로 불어 바이낸스코인을 제치고 시총 4위에 올랐다.

최근 솔라나는 커뮤니티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에어드랍(무료 배포)한 밈코인 봉크와 도그위프햇(WIF) 가격이 급등하면서 솔라나 자체에 대한 관심도 급증, 가격이 뛰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시총 5위 밖에 머물었던 솔라나는 최근 시총 5위 안에 진입했으며, 마침내 바이낸스코인을 제치고 4위로 부상했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