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세 번째로 큰 디파이 체인 됐다…SOL 200달러 돌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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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솔라나(SOL)는 암호호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의 사상최고가 랠리 속에 지난 한 주 동안 27% 이상 급등하며 3번째로 큰 디파이(탈중앙 금융) 체인이 됐다.

매체는 “광범위한 시장 매도에도 불구하고 SOL은 강세 기조를 유지했으며 2024년 첫 3개월 동안 스테이블코인 전송이 크게 증가했다”며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SOL은 크립토 소셜 인텔리전스 분석 플랫폼 루나크러시(LunarCrush)의 알트랭크(AltRank)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코인에 대한 사회적 참여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체는 “SOL 가격 상승으로 인해 솔라나 블록체인의 총 락업 예치금(TVL)이 증가해 처음으로 바이낸스의 BNB 체인을 제치고 세 번째로 큰 디파이 체인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AMB크립토는 “2022년에 지금은 몰락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에 노출되는 등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중요한 파트너십과 탄탄한 온체인 펀더멘털에 힘입어 솔라나의 TVL은 이날 기준 13배나 급등했다. 또한 솔라나는 2024년에 가장 많은 온체인 스테이블코인 전송량을 기록해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위한 네트워크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SOL의 선물 시장을 분석한 결과, 펀딩 비율은 플러스로 나타나 매수 포지션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미결제약정(OI)은 가격과 함께 큰 상승세를 보이지 않았다”며, SOL의 불확실한 미래를 전했다.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네이티브 SOL 코인은 17일(한국시간) 오전 10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182.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25.05% 급등한 가격이다. SOL 가격은 이날 최고 197.66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연중 최고치다. SOL 코인이 이 가격에 거래된 건 2021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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