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개발자 에릭 코너(Eric Conner)는 솔라나(SOL)와 이더리움 레이어2(L2) 네트워크 간의 비교를 일축했다.
15만7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에릭 코너 이더허브(EthHub) 창업자는 16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 사용자 경험(UX)와 이더리움 L2 UX의 차이는 극히 미미하다”며 “두 플랫폼 모두 0.01달러 미만의 낮은 거래 수수료, 즉각적인 트랜잭션, 주류 월렛과의 통합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I’m so tired of these takes. Going to start calling every single one out.Solana UX vs. Ethereum L2 UX has extremely minimal differences.<$0.01 fees, instant txs, major wallet integrationsWhat are we even talking about here? https://t.co/Vn92rVWdpa 앞서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팀 베이코(Tim Beiko)는 지난 14일 X를 통해 "덴쿤(Dencun) 업그레이드는 큰 문제 없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새로 도입된 '블롭'(blob) 데이터 개념 덕분에 이더리움 기반 L2의 수수료가 0.01달러 이하로 낮아졌다. 이와 관련해 사이버캐피털(CyberCapital) 벤처캐피털 펀드의 애널리스트 저스틴 본스(Justin Bons)는 '충분한 확장성'을 갖춘 솔라나가 이더리움에 대한 일종의 대항마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그는 현 단계에서 솔라나가 이더리움에 비해 기술이나 사용자 경험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시가총액 2위 코인 이더리움은 16일(한국시간) 오후 10시 51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3,6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6.37% 하락한 가격이다. 같은 시간 경쟁자인 솔라나(시총 5위)는 192.23달러에 거래중이다. SOL코인 가격은 일주일 새 31.62% 올랐다. 원문보러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