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만8000달러선으로 급락…1억원 붕괴–버블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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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

지난 4 시간 사이 비트코인은 8300만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강제 청산을 당했다. 롱 포지션이 7100만 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은 15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욕시장에서 6만9000 달러 선이 일시적으로 무너졌다가 회복한 후 재차 하락 폭이 커지는 양상이다.

국내 원화 가격도 1억 원선이 무너졌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986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9시 대비 3.7% 하락한 가격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간 급등하면서 이익 실현 매도 압력과 함께 버블론이 다시 힘을 받고 있다. 과도하게 가격이 올랐다는 것.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수석 투자 전략가 마이클 하트넷은 블룸버그 TV에 출연, “암호화폐와 7개 기술주 가격 급등은 전형적인 버블 장세의 징후” 라고 말했다.

IG오스트랠리아의 분석가 토니 싱카모어는 “미국의 인플레 지표가 올라가면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고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비트코인에 하락 압력을 주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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