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가 “현물 비트코인 ETF 유입 파이프 열려…비트코인 본격 강세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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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코인리더스

온체인 분석가 윌리 우(Willy Woo)는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유입되는 신규 자본이 ‘본격적인’ 강세장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우는 13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자신의 100만 팔로워에게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저장되는 자본의 일일 유입량이 20억 달러에 도달했으며, 이는 지난 강세장에서 기록한 수준이다. 이번에는 훨씬 더 높아질 것이다”며 강세론을 피력했다.

Daily inflows of capital being stored by the #Bitcoin network just hit $2b per day, that’s the level we hit in the last full blown bull regime. This time it should climb much higher.Spot ETFs are opening up the inflow pipes markedly. pic.twitter.com/tKmzbd3SEJ

우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가 이러한 유입에 크게 기여헸다. 우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ETF는 전체 거래량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 시장은 아직 상승장의 초기 단계로 이번 사이클의 상한선은 33.7만 달러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앞서 우는 지난 5일 X에 “지금이 강세장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지금은 워밍업 단계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BTC 가격은 한국시간 3월 15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71,9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던 비트코인은 14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을 웃도는 미국 물가 지표에 휘청거렸다.

비트코인은 한때 69,400달러대까지 떨어지며 7만 달러선을 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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