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밈코인들의 좋은 행보로 밈코인 시장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주목을 받는 가상자산 밈코인 SEC(Gensler)가 최근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이 밈코인은 리플(XRP)과 SEC간의 법정 분쟁을 중심으로 향후 암호화폐 시장에 미칠 영향을 상징한다. 현재 SEC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요한 규제 기관으로 작용하며, 특히 리플과의 소송을 통해 암호화폐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주체로 인식된다.
SEC(Gensler) 밈코인은 리플과의 법정 분쟁을 배경으로 탄생되었으며, SEC의 수장인 개리 겐슬러(Garygensler)의 역할과 관련 정책, 향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예측 등이 주요한 관심사다.
SEC(Gensler) 밈코인 관계자는 “SEC는 최근 비트코인 ETF를 승인한 바 있으며, 이후 이더리움, 리플과 같은 다양한 암호화폐 ETF를 허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특히 리플과 SEC간의 소송, 리플 ETF 승인 결과에 따라서도 암호화폐 시장 및 리플 생태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 되기에 SEC(Gensler)는 새로운 형태의 밈코인으로써 상당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투자에 있어서는 신중함이 필요하며, 시장의 불확실성 및 큰 변동성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며 “SEC(Gensler)는 밈적 요소를 활용한 밈코인이기에 투자 대상이 아닌 오로지 오락을 목적으로 사용됨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SEC(Gensler) 밈코인의 최대 공급량은 420,690,000,000,000개로써, 이 중 90%는 커뮤니티와 마케팅에 분배되며 나머지 10%는 개발, 상장 등 생태계 발전에 분배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