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170달러도 넘었다…애널리스트 “SOL 가격 더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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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솔라나(SOL) 가격이 랠리를 지속하며 연중 최고치를 연거푸 갈아치우고 있다.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네이티브 SOL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0% 넘게 급등하며 170달러선을 돌파했다.

시총 5위 코인 SOL은 14일(한국시간) 오후 10시 26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169.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0.56%, 일주일 전보다 18.99% 각각 상승한 가격이다.

SOL 가격은 이날 최고 173.81달러까지 올랐다. SOL 코인이 이 가격에 거래된 건 2022년 1월 이후 처음이다.

하지만 SOL 코인은 지난 2021년 11월에 기록한 역대최고가 260.06달러 대비 33.66% 떨어진 가격에 거래 중이다.

블런츠(Bluntz)라는 익명의 크립토 애널리스트는 12일(현지시간) X에서 247,200명의 팔로워에게 솔라나(SOL)가 1월 23일 최저치인 79달러에서 92% 상승한 후 더 오를 것이라며 낙관론을 전했다.

$sol looks like its been vertically accumulating since the jan 23 low, the flood gates open soon imo

매크로 전문가이자 리얼 비전 CEO인 라울 팔(Raoul Pal)도 최근 한 인터뷰에서 솔라나가 이전 사이클에서 이더리움의 성공을 재현할 수 있다며, SOL 가격이 500달러에서 최대 1,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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