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0만달러 전망’ 샘슨 모우 “알트코인 폭락 임박” 경고

End-Puff Banner

출처: 코인리더스

▲ 암호화폐

암호화폐 기업가인 샘슨 모우(Samson Mow)가 비트코인(BTC)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알트코인 폭락에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비트코인 기술 회사 Jan3의 CEO이자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당시 고문이었던 샘슨 모우가 14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매일 5억~10억 달러가 유입되면서 알트코인도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 상승세를 지속할 수는 없다”며 “앞으로 몇 주 안에 알트코인이 폭락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그는 “솔라나(SOL) 시가총액은 730억 달러인 반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시총은 300억 달러인데, 이건 정말이지 말도 안 된다. 알트코인은 큰 조정을 받을 때가 됐다”고 지적했다.

모우는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상승과 동시에 알트코인이 크게 하락하는 전례 없는 시나리오에 대한 가능성도 내비쳤다.

I’m expecting alts to crash in the coming weeks. They’ve been tracking #Bitcoin gains post ETF approvals, but obviously they lack the $500M to $1B daily inflows we have. That should be the main indicator that their gains are unsustainable.

반면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 공동 설립자 다니엘 얀(Daniel Yan)은 지난 11일 X를 통해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ATH)를 돌파한 만큼 곧 알트코인 시즌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모우는 지난해 말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될 경우 비트코인이 며칠에서 몇 주 사이에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한 바 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