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1달러 기대감 속 SEC·리플 주요 의견서 제출 데드라인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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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리플(XRP)

14일(한국시간)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바이낸스코인(BNB, 시총 4위), 솔라나(SOL,  시총 5위), 도지코인(DOGE, 시총 9위) 등 주요 알트코인이 랠리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기 암호화폐 리플(XRP, 시총 6위)는 약세를 보이며 0.70달러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6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XRP 가격은 이날 오후 3시 48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2.58% 하락한 0.6798달러를 기록 중이다.

리플 약세장에도 다수 분석가들은 4월까지 1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는 전했다.

미디어는 “XRP가 향후 알트코인 랠리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몇 주 내 목표치는 1.33달러, 피보나치 목표치는 1.88달러와 5.85달러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리플 랩스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재판이 해결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이에 따라 XRP 가격은 1달러 이상으로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현재 법적 공방 중인 리플과 SEC의 레머디 브리핑(remedies briefing) 데드라인이 연장됐다.

레머디 브리핑은 판결 전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원고와 피고가 법적 근거와 함께 원하는 해결책을 제안하는 절차다.

제임스 필란 변호사에 따르면, SEC의 준비서면(opening brief) 제출은 3월 22일, 리플의 반대의견서(opposition brief) 제출은 4월 22일, SEC의 답변서(reply brief) 제출은 5월 6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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