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0.70달러선 안착 시도…0.73달러 저항선 돌파 가능성 주목

출처: 코인리더스

▲ 리플(Ripple, XRP)     ©코인리더스

인기 암호화폐 리플(XRP)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소폭 반등하며 장중 0.70달러선을 회복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6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XRP 가격은 3월 13일(한국시간) 오후 5시58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1.21% 상승한 0.6981달러를 기록 중이다.

XRP 가격은 이날 최저 0.6659달러, 최고 0.7094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XRP 코인은 지난 일주일 동안 13% 넘게 올랐지만, 2018년 1월 4일에 기록한 사상최고가 3.84달러 대비 81.86%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XRP는 0.73달러 저항선 붕괴 가능성에 직면해 있으며,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은 지지선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최근의 활기찬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0.73달러는 역사적으로 상승을 제한하는 매도 주문으로 인해 상당한 장벽이 될 수 있다. 현재 지지선은 100일 이동평균선이 지지하는 0.55달러 정도이지만, 이를 하방 돌파하면 약세 추세의 신호가 될 수 있다. 0.60달러 레벨은 심리적 지지선으로 작용하지만, 대규모 매도 벽은 붕괴 가능성을 시사하며 매도세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주요 지지선에서 기술적 반등을 보인 XRP는 상승 모멘텀을 더욱 뒷받침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하락 추세선 저항을 돌파할 경우 1달러, 저항에 직면할 경우 상승 추세선 지지선인 0.50달러 근처까지 20%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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