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코인 발행사 ‘글루와’, 가나 부통령과 CBDC·위성ISP 논의

출처: 코인리더스

▲ 출처: 글루와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K-블록체인 기업 ‘글루와(Gluwa)’의 오태림 대표가 12일, 마하무두 바우미아 가나 부통령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바우미아 부통령과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도입을 통한 금융 포괄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오 대표는 CBDC 개발, 도입 지원 이외에도 위성 기반 인터넷 서비스 제공사(ISP) 최신 기술 솔루션도 소개했다.

글루와는 “CBDC와 위성 기반 ISP의 상호보완적인 통합은 지역 내 경제적 기회 확대를 위한 강력한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가나 지역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루와는 이번 바우미아 가나 부통령 예방에 앞서 나이지리아 CBDC인 ‘e나이라(eNaira)’ 사업 핵심 협력사로 선정되었다.

글루와는 자사의 크레달(Credal) 블록체인 API를 e나이라와 통합하는 것을 통해 e나이라 대출 및 상환 기록을 크레딧코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기록해 나갈 계획이다. 더 나아가 신뢰성 있는 금융거래 신용 프로필 구축 및 나이지리아 금융 소외계층과 선진국 핀테크 기업 연결을 통한 금융 포용성 향상을 촉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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