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카르다노(ADA)
이더리움(Ethereum, ETH) 라이벌 중 하나인 카르다노(Cardano, ADA) 가치가 지난 한 주간 5% 하락했으나 신속한 회복 흐름을 보이면서 낙관론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세비(Sssebi)가 카르다노 주간 차트를 제시하며, 강세 전망을 제기한 소식을 전했다.
세비는 카르디노가 200주 이동평균선(MA)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매수 모멘텀이 뚜렷하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는 X(구 트위터)를 통해 “1.2달러까지 카르다노의 저항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다음주면 50~60% 랠리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세비는 카르다노가 과거 35% 가까이 하락했으나 회복세를 기록하고, 전고점을 넘어선 사실에 주목했다. 세비는 과거 데이터를 근거로 5월이면 3달러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뉴스BTC는 카르다노가 기본 지지선과 저항선 사이에서 회복세를 기록하고, 50일 MA가 가격 후퇴 당시 안정적인 지지선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카르다노의 구조적 강점을 강조할 만한 요소로 언급했다.
블록체인 뉴스 플랫폼 유투데이는 황소 세력이 1달러를 목표가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황소 세력의 상승세 추진을 위한 중요한 저항선으로 0.87달러를 지목하며, 이를 돌파한 뒤에는 1달러를 향해 추가 상승세가 펼쳐질 것으로 진단했다.
또한, 카르다노의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생태계가 인상적인 성장세와 함께 카르다노 코인 관심도를 끌어모으는 점도 상승세를 낙관할 만한 요소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