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켓메이커 축적 톤코인(TON) 가격 급등

출처: 블록미디어

1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시스테미에 따르면 윈터뮤트가 최근 톤코인(TON)을 축적하기 시작했다.

온체인 데이터에서 이날 원터뮤트는 100만 달러 상당의 27만5000개의 TON을 0x700이라는 짧은 주소를 가진 개인 지갑으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약 2주 전에도 같은 주소로 28만4400개의 TON을 전송해 보관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이 주소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에 입금된 기록은 없다.

TON코인은 최근 암호화폐 업계에서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거대 메신저 텔레그램과 연계된 알트코인인 TON은 텔레그램이 상장 계획을 발표한 후 상승 모멘텀을 더욱 강화했다.

하루 동안 약 15% 상승한 이 알트코인은 지난 한 달 동안 70% 가까이 가격이 상승했다.

특히 TON은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돼 있지 않은 상태임에도 시가총액 순위 13위에 올라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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