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코인쉐어즈(Coinshares) 최신 ‘디지털 자산 펀드 유입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끌기 시작했다. 솔라나는 지난 일주일 14.8% 상승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의 퍼포먼스를 크게 웃돌았다.
지난주에만 약 2400만 달러가 솔라나 관련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으로 유입됐다. 반면, 올해 들어 안정적인 유입을 보였던 이더리움은 지난주에 210만 달러가 유출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디지털 자산에 초점을 맞춘 투자 상품은 이번 주에 기록적인 27억 달러의 주간 유입을 경험하며, 연초 이후 총 103억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에 기록된 106억 달러 유입에 조금 못 미치는 수치다.
한편, 코인셰어스는 블록체인 관련 상품 주간 거래량은 430억 달러로 치솟아, 전주의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알렸다. 지속되는 시장 랠리로 인해 자산 관리(AuM) 총액은 역대 최고인 944억 달러에 도달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14% 증가하고, 올해 들어 88% 상승한 수치다.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지속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26억 달러의 유입을 받아, 올해 들어 총 AuM의 14%를 차지하는 유입을 기록했다. 최근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단기 비트코인 포지션에 대한 유입이 계속되며 지난주에만 1100만 달러가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28억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으며, 스위스와 브라질이 각각 2100만 달러와 1800만 달러의 유입을 보였다. 반면 캐나다, 독일, 스위스는 각각 3500만 달러, 7700만 달러, 3900만 달러의 유출 움직임이 발생했다. 암호화폐 시장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며 신규 프로젝트 투자도 활기를 띄는 상황이다.
# 블록체인 P2E 게임 너겟 러시, 유틸리티 제공하는 밈 코인 만든다
블록체인 리워드 플랫폼 ‘너겟 러시(NuggetRush)’는 최근 밈 코인과 플레이투언(Play-to-Earn) 게임을 결합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플랫폼은 게임 세계와 가상자산, 실물자산을 연동, 플레이어에게 전에 없던 경험을 선사한다.
현재 NUGX 교환비는 1 NUGX 당 0.019 USDT다. 현재 너겟러시는 2억 1300만 개 이상의 NUGX 토큰을 판매했다. 너겟러시는 글로벌 거래소 상장 목표가를 0.02 USDT로 발표했다. NUGX는 4월 초 거래소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270만 달러 이상을 성공적으로 모금했다.
너겟 러시는 채굴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사용자는 게임 내 획득한 자산을 실제 금이나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개발사는 “우리는 NFT 기술을 활용해 게임 내 자산의 다양성과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너겟 러시의 핵심은 플레이어가 게임 내에서 얻은 ‘러시젬(RUSHGEM)’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NFT를 P2P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개발팀은 이 NFT를 실제 금과 같은 현실 자산으로 교환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 참여를 더욱 자극한다.
[너겟러시 캐릭터 소개, NuggetRush]
너겟러시 게임이 제공하는 NFT 기반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맥스웰 스톤포지(Maxwell Stoneforge), 마커스 맥 매칼리스터(Marcus “Mack” McAllister) 등 다채로운 인물들을 게임 내에서 직접 조종할 수 있게 함으로써, 게이머들은 보다 풍부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캐릭터들은 NFT로 구현되어 있어 게임을 통해 독특한 소유 경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들은 이를 통해 게임 내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더욱 두드러지게 할 수 있으며, NFT의 특성상 소유권이 명확하게 보장된다. 프로젝트 관련 상세 및 로드맵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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