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멀티 토큰이코노믹 적용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버전으로 170개국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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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나이트크로우(출처: 위메이드)

위메이드는 12일, 블록체인 웹3 게임 플랫폼 위믹스플레이를 통해 매드엔진이 개발한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버전을 출시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나이트크로우는 지난해 4월, 국내 시장 출시 후 인기를 얻고, 170개국으로 출시 범위를 넓혔다. 게임은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한다.

글로벌 버전은 위믹스 3.0 가상자산 멀티 토큰이코노믹으로 사용자의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국내 버전과 차별화되었다.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아이템 7종을 토큰화하는 멀티 토크노믹스와 캐릭터 게임 정보를 하나로 압축한 NFT를 구현했다는 특징이 있다.

사용자는 위믹스플레이에서 크로우(CROW) 토큰을 게임 속 아이템 토큰을 구매하거나 위믹스 달러로 교환할 수 있다. 크로우 토큰은 게임 활동으로 얻을 수 있는 다이아로 민팅하여 얻을 수 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버전 출시 전 우나기엑스(unagi x)를 공개했다. 우나기엑스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상호운용성 확보를 특징으로 하며, 여러 체인을 하나로 연결한 체인링크 랩스의 CCIP를 적용했다. 이를 기반으로 위믹스3.0 메인넷의 옴니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이더리움, BNB, 폴리곤, 아발란체, 크로마, 위믹스3.0까지 6개 체인을 지원한다.

위믹스 3.0이 아닌 다른 체인을 사용할 때는 우나기엑스를 통해 위믹스플레이에서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버전 실행과 게임 토큰 및 NFT 거래가 가능하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새로운 옴니체인 경험을 선사할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은 고도화된 멀티 토크노믹스로 큰 성과를 거둘 것을 확신한다”라며,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성공은 위믹스 플레이뿐 아니라, 위믹스 메인넷 전체로 전파돼 생태계 전체의 성장과 활력을 불러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버전은 국내 시장과 중국 시장을 제외한 전 세계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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