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에릭 발추나스와 제임스 세이파트는 5월까지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에 대한 예상치를 크게 낮췄다.
발추나스는 60~70%에서 30%로, 세이파트 역시 예상 마감일이 다가올수록 전보다 덜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JP모건과 TD 코웬도 시장의 예상과 달리 5월에는 승인이 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발추나스는 “5월 마감일까지 이더리움 ETF가 승인될 확률은 35%까지 떨어졌다”면서 “ 비트코인 현물 ETF의 경우 2.5개월을 남겨두고 우리를 낙관하게 만들었던 신호와 자원이 이번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마감일까지 약 73일이 남았는데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것 같다”면서 “35%는 0%가 아니라 여전히 가능성이 있으는 것으로, 장기적으로는 실현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