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그는 11일(현지시간) 엑스(X) 포스팅을 통해 “마이크로스트래지가 1만2000 BTC를 추가 매입, 3월 10일 현재 20만5000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일러는 이번 비트코인 매입 자금은 최근 발행한 전환사채를 통해 조달했으며 비트코인 당 매입 가격은 6만8477 달러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금까지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총 69억1000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평균 매입 단가는 3만3706 달러라고 세일러는 덧붙였다.
뉴욕 시간 11일 오전 9시 30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7만2223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3.55% 올랐다.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이날 7% 넘게 오른 1532 달러로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