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 투더문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11일(현지시간) 개당 71,8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약 70만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크립토로버(Crypto Rover)가 BTC가 향후 21일 이내에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예리한 분석과 시장 예측으로 유명한 크립토 애널리스트 크립토 로버는 11일(현지시간) X를 통해 과거 패턴과 피보나치 확장에 근거해 비트코인(BTC)이 21일 이내에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If you know, you know.Once #Bitcoin breaks above its ATH, it historically only hits the 1.618 fib extension ($102,134) within 21 days.Sit back and enjoy the pump to $100k. pic.twitter.com/wr23lFKaaW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한 달 동안 48.45%, 1년 동안 253.24% 크게 상승했다. 개인 및 기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의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83.39% 급증해 484억 5천만 달러에 달했다.
유투데이는 “크립토 로버의 예측이 사실이라면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융의 선구자로서 입지를 굳히며 새로운 암호화폐 투자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BTC 가격은 한국시간 3월 11일 오후 8시 40분 현재 71,7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최고 71,830.99달러까지 올라, 지난 8일에 이어 사상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