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 ETF ©코인리더스
억만장자 벤처 캐피털리스트 차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는 비트코인(BTC)이 미국 가정으로 진입하면서 분수령이 될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대표적인 비트코인 지지자인 팔리하피티야 소셜 캐피탈 창업자는 올인 팟캐스트의 최신 에피소드에서 현물 시장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으로 BTC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BTC가 전 세계의 화제가 될 때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ETF 승인이 비트코인의 광범위한 채택과 논의로 이어질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봤다.
또한 팔리하피티야는 비트코인 ETF의 승인은 이더리움(ETH)과 같은 다른 암호화폐가 주류 금융 시스템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며 금융 환경의 광범위한 변화를 의미한다고 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BTC 가격은 한국시간 3월 10일 오후 10시 1분 현재 69,8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