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소각률 15,608% 급증, SHIB 가격도 일주일 새 30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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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시바이누(Shiba Inu, SHIB)     ©코인리더스

시가총액으로 2번째 큰 밈(meme) 암호화폐 시바이누(SHIB)는 지난 24시간 동안 상승 모멘텀을 회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10위 암호화폐 SHIB 가격은 한국시간 3월 9일 오후 8시34분 현재 24시간 전 대비 1.27% 하락한 0.00003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일주일 전보다 58.27% 상승한 가격이다. SHIB 가격은 이날 최저 0.00003332달러, 최고 0.00003801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시바이누는 대장주 비트코인(BTC)의 사상최고가 랠리 속에 지난 5일(현지시간)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0.000046달러선을 돌파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현재 가격대에서 거래 중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시바이누(SHIB)는 강세 모멘텀으로 사상 최고치(ATH)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SHIB의 ATH는 2021년 10월에 기록한 0.00008845달러이다.

이어 매체는 “현재 SHIB 저항선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보이며, 약 110만 개의 주소가 수익을 내고 있다. 주요 저항선은 0.000057달러에서 0.000131달러 사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HIB는 올해 0을 하나 지우고 0.00001달러를 지지선으로 돌파하며 상당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SHIB는 소각 캠페인과 같은 촉매제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주도하는 암호화폐 시장의 광범위한 과대광고에 의존하고 있다”며 “SHIB의 단기 및 장기 목표는 각각 0.00005달러와 0.00007달러로 설정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유투데이는 SHIB 소각 트랜잭션 추적 플랫폼 시바번(ShibBurn)의 데이터를 인용, “시바이누의 소각률이 15,608%까지 치솟았는데, 이는 시바이누 팀이 희귀도와 가치를 높이기 위해 SHIB, BONE, LEASH 토큰을 소각했기 때문이다”며 “소각률의 급증은 시바이누 커뮤니티에 대한 높은 관심과 활동과 일치하며, SHIB 가격은 일주일 동안 약 300 %상승해 최고 0.00004575달러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In the past 24 hours, there have been a total of 13,610,153,841 $SHIB tokens burned and 12 transactions. Visit https://t.co/t0eRMnyZel to view the overall total of #SHIB tokens burned, circulating supply, and more. pic.twitter.com/c20XPloB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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