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티타임스 City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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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글로벌일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사상 첫 7만달러를 돌파했다.
9일 오전 6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23% 오른 6만921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약 3시간 전 비트코인은 7만83달러까지 치솟아 마침내 7만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전 최고치는 지난 6일 기록한 6만8991달러였다.
이날 비트코인은 7만달러를 돌파한 뒤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해 6만6000달러대까지 밀렸으나 다시 상승 반전해 현재는 6만92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한 것은 반감기를 앞두고 있고,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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