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강세장 임박?…SOL 어디까지 오를까

End-Puff Banner

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네이티브 SOL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5% 넘게 급등해 연중 최고가인 150달러를 터치했다. SOL 가격이 150달러에 거래된 건 2022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시총 5위 코인 SOL은 8일(한국시간) 오후 10시 1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149.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보다 4.53%, 일주일 전보다 10.80% 각각 상승한 가격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SOL은 블록체인 전문 미국 자산운용사 판테라캐피털(Pantera Capital)의 입찰과 밈코인 및 디앱 활동의 급증에 힘입어 150달러까지 치솟았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솔라나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익명의 암호화폐 전략가인 알트코인 셰르파(Altcoin Sherpa)는 지난 7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209,900명의 팔로워에게 SOL이 이번 주기에서 500달러에서 1,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다만 그는 SOL이 170달러에서 큰 저항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했다.

익명의 암호화폐 전략가인 블런츠(Bluntz)도 솔라나 상승추세가 임박했다며 낙관론에 힘을 실었다. 그는 X에서 244,800명의 팔로워에게 “엘리엇 파동 이론에 따르면 이더리움 라이벌이 일간 차트에서 상승을 향한 5파 상승 패턴의 4파를 완료했으며 200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