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심 절정 치닫는 비트코인…’공포·탐욕 지수’ 2021년 2월 이후 최고

출처: 코인리더스

▲ 출처: 얼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원화 마켓에서 꿈의 1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면서 투자심리도 절정에 달하는 모습이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8 포인트 오른 90을 기록했다. 94를 기록한 2021년 2월 23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5일 오전 9시34분 현재 1비트코인 가격은 9천48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천619만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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