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미 숏츠] 암호화폐와 정치…워싱턴은 이 사람을 주목한다

End-Puff Banner

출처: 블록미디어

마크 안드리센은 2011년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먹는다(Software is Eating the World)’ 는 글을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했는데요. 미국 첨단 산업과 VC의 투자 방향을 바꾼 글로 유명합니다.

안드리센은 자아를 찾는 여정을 갖겠다며 사업 일선에서 물러났었는데요. 최근에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정계 인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의 친 암호화폐 정치인들을 후원하는 거죠.

안드리센과 그의 동료들은 2023년 하반기 친 암호화폐 민주당 의원들에게 거액의 후원금을 냈습니다. 지난달에는 공화당의 톰 에머 의원을 위한 모금 행사도 열었습니다.

미국은 11월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몇몇 지역구에서는 의원 선거도 같이 진행됩니다. 안드리센이 정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이유가 뭘까요?

세상을 바꾸는 것은 워싱턴이고, 워싱턴을 움직이는 힘 중에 하나는 월스트리트였는데요. 안드리센이 지지하는 암호화폐 진영이 그 틈을 파고 드는 것 같습니다. 안드리센은 정치, 금융, 그리고 기술을 잘 아는 지도자를 찾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