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가부채 34조4천억 달러 육박…”비트코인, 폭발적 한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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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과 달러(USD)

미국 국가부채가 34조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최근 거침없는 랠리를 펼치며 2021년 11월에 기록한 6만9천 달러의 사상최고가 경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수석 투자 전략가 마이클 하트넷(Michael Hartnett)이 “미국 재무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국가 부채는 1월 4일 34조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부터 국가 부채 증가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최근 두 차례의 ‘1조 달러 증가’는 100일만에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하트넷은 “이러한 패턴이 유지되는 한 금, 비트코인 등 자산 가격이 신고점에 가까워지는 것도 놀랄 일은 아니다. 특히 올들어 약 447억 달러가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되는 등 암호화폐는 ‘폭발적인 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베스트셀러 경제 서적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도 지난 1월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9월 2023~2024 미국 NFL 정규 시즌이 시작한 이래 미국 국가 부채는 약 1조 달러 급증했다. 금, 은, 비트코인을 더 사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패하고 무능한 정부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항상 조심하고 금, 은, 비트코인을 비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 국가부채는 이번주(2월28일) 기준으로 34조4천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한국시간 3월 3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61,8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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