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라이벌’ 시바이누 70% 급등, 트론 시총 추월…”3조 SHIB 로빈후드 주소로 이동”

출처: 코인리더스

▲ 시바이누(Shiba Inu, SHIB)     ©코인리더스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의 라이벌 시바이누(SHIB) 가격이 지난 24시간 동안 70% 가깝게 급등하며 시가총액 11위까지 뛰어올랐다.

시바이누(SHIB) 가격은 3월 2일(현지시간) 오후 9시 1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0.000021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65.84%, 일주일 전보다 125.55% 각각 급등한 가격이다. SHIB 가격은 이날 최저 0.00001311달러, 최고 0.00002319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거래량도 24시간 전 대비 383.19% 급증해, 현재 약 61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도 128억 달러까지 증가해 트론(TRX, 시총 12위), 체인링크(LINK, 시총 13위), 폴카닷(DOT, 시총 14위) 등을 추월했고, 아발란체(AVAX, 시총 10위)를 추격 중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암호화폐 데이터 추적기인 웨일 얼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약 5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3조 SHIB 토큰이 알 수 없는 지갑에서 로빈후드(Robinhood)라는 이름의 주소로 이체되었다. 이는 24시간 이내에 시바이누의 가격이 70% 급등하며 이날 최고가인 0.00002888에 도달한 시점과 일치했다. SHIB는 주요 암호화폐를 능가하며 시가총액 11위에 올랐고, 128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 🚨 3,023,255,579,400 #SHIB (49,933,096 USD) transferred from unknown wallet to unknown wallethttps://t.co/3D24M928iE

이어 “온체인 분석 플랫폼인 스팟 온 체인(Spot On Chain)에 따르면 SHIB의 대규모 펌프를 앞두고 스마트 트레이더(smart trader)와 메이커다오(MakerDAO) 공동 창업자 룬(Rune)의 대량 구매, 업비트 이름을 딴 지갑의 상당한 축적이 있었다”고 부연했다.

The $SHIB price soared over 50% (24H). What happened on-chain in the past 3 days leading to the pump?1. Smart trader 0x37d withdrew 75.91B $SHIB (currently $1.51M) from #Binance 2 days ago before the pump, now making $614K (+69%).🔔 https://t.co/qknAUOYg822. #MakerDAO… pic.twitter.com/qwXzW28r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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