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30%대 급등…전문가 “DOGE 4월 목표가 1.7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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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도지코인(DOGE)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인 도지코인(DOGE)이 대장주 비트코인(BTC) 강세장에 힘입어 지난 24시간 동안 30% 넘게 급등하며 장중 0.13달러선을 돌파했다.

시바이누(SHIB) 라이벌인 DOGE 가격은 2월 29일(현지시간) 오후 4시 5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0.12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32.31%, 일주일 전보다 51.05% 각각 급등한 가격이다.

DOGE 가격은 이날 최저 0.09672달러, 최고 0.1344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거래량은 24시간 전 대비 205.87% 급증해, 현재 약 57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도 약 184억 달러까지 급증해 아발란체(AVAX. 시총 약 157억 달러)를 크게 제치고 시총 9위 자리를 되찾았다.

도지코인은 비트코인의 강세 속에 2022년 11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급등했고, 주요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최근의 이 밈 코인의 인기세는 비트코인의 상승세에 힘입어 탄력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은 강력한 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유입과 다가오는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에 장중 6만4천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인 약 6만9천 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또 도지코인의 강세는 29일 일본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비트플라이어에 신규 상장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고, 특히  강력한 도지코인 지지자인 일론 머스크의 X(옛 트위터)를 비롯한 다양한 결제 플랫폼에서 도지코인이 거래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이 강력한 상승 모멘텀이 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인크립토는 “도지코인의 가격은 30% 급등해 포물선형 랠리의 시작을 알렸고, 1.7달러, 심지어 1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랠리는 거래량의 대폭적인 증가와 고래의 강력한 매집으로 뒷받침되고 있다”고 전했다.

저명한 암호화폐 트레이딩 전문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과거 차트 패턴과 시장 역학 관계를 바탕으로 4월까지 도지코인의 잠재적 목표 가격을 1.7달러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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