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새로운 강세 주장 연달아 주목…”이더리움 넘고 600달러까지 도달할 수도”

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복수 암호화폐 전문가가 솔라나(Solana, SOL) 강세론을 새로이 공개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래그래프는 비트코인(Bitcoin, BTC) 강세와 함께 솔라나의 강세장이 진행 중이며, 600달러까지 도달할 것이라는 시장 애널리스트 한솔라(Hansolar)의 전망을 보도했다.

한솔라는 “과거, 비트코인이 실제로 역대 최고가를 돌파할 때도 이더리움이 강세를 기록했다. 바로 개인 투자자가 솔라나 투자에 나선 시기이기도 하다”라며, “과거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가에 가까워질 당시 이더리움의 거래가는 비트코인 거래가의 50% 수준이었다. 마찬가지로 현재 솔라나 거래가는 이더리움 거래가의 50%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월가 시장 조사 기관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 창립자 톰 리(Tom Lee)의 전망대로 비트코인 거래가가 15만 달러를 기록한다면, 솔라나 가격은 6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한솔라의 전망을 보도하며, 솔라나 일일 차트에서 강세 연속 패턴이 형성되면서 200달러가 단기 목표가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디파이라마(Defi Llama) 데이터 기준 솔라나 생태계 총예치자산(TVL)이 2,051만 SOL로, 지난해 1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암호화폐 유튜브 채널 인베스트앤서스(InvestAnswers)는 솔라나와 이더리움(Ethereum, ETH)과 비교하며, 솔라나 강세 주장을 펼쳤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인베스트앤서스는 지난해 12월 기준 솔라나의 시가총액이 이더리움 시총 20%까지 기록한 뒤 랠리를 이어가면서 이더리움보다 더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의 현재 투자 동향을 기준으로 솔라나의 투자 수익률이 20%를 기록한다면, 솔라나 거래가가 171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인베스트앤서스는 “만약, 솔라나가 이더리움 시총 1/3을 차지한다면, 솔라나는 277달러에 거래될 것이다. 이더리움 시총 50%까지 따라잡는다면, 솔라나는 421달러에 거래될 것이다”라며, “많은 이들이 솔라나가 이더리움을 역전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시장의 가장 큰 자산에 해당한다. 따라서 솔라나가 순식간에 이더리움을 역전할 것으로 확신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인베스트앤서스는 솔라나 강세를 확신하며, “이더리움의 상승세와 함께 솔라나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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