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비트코인 랠리·비트플라이어 상장에 0.1달러 근접…”역사 반복되면 4월경 DOGE 급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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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출처: 비트플라이어 X 계정  © 코인리더스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인 도지코인(DOGE)이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량이 급증하고 가격도 큰 폭 상승했다.

시바이누(SHIB) 라이벌이자 시가총액 10위 암호화폐 DOGE 가격은 2월 27일(현지시간) 오후 10시 2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0.095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2.52% 급등한 가격이다.

DOGE 가격은 이날 최저 0.0848달러, 최고 0.09644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거래량도 24시간 전 대비 246.57% 급증, 현재 11억 6천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DOGE은 이날 급등세에 지난해 12월 11일 이후 한번도 넘지 못한 0.1달러 돌파를 목전에 뒀다.

도지코인 강세는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2년여 만에 장중 57,000달러선을 돌파하며 알트코인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이날 일본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비트플라이어에 신규 상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DOGE 가격 상승에 일조했다. 비트플라이어는 공식 X 게시물을 통해  도지코인을 2024년 2월 29일부터 취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레이딩뷰는 “중기적으로 도지코인이 현재의 상승세를 유지한다면 0.01달러 수준을 돌파할 수도 있다. 반면 50일 이동평균인 0.082달러 아래에서 지속해서 종가가 형성되면 현재의 강세 전망은 무효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전략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역사가 반복된다면 4월경에 도지코인이 포물선 브레이크아웃(breakout)에 진입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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