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노드 공동 창립자, 알트코인 랠리 신호 2가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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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알트코인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Glassnode) 공동 창립자가 알트코인이 최고치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준비 중이라고 주장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글래스노드 공동 창립자 잰 하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n Allemann)은 비트코인(Bitcoin, BTC) 가치 대비 이더리움(Ethereum, ETH) 가치가 알트코인 시장의 전조라고 주장했다.

하펠과 알레만은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거래쌍이 오랫동안 통합 단계를 거친 뒤 더 높은 수준을 돌파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거래쌍 가치 상승률이 높을수록 알트코인 강세장 동력이 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알트코인 시장의 강세장이 조만간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했다.

이어서 비트코인 대비 S&P 500(SPX) 지수 비율을 알트코인 강세장을 전망할 또 다른 근거로 제시했다. BTC/SPX는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 자산의 강세장 혹은 약세장을 가늠할 주요 지표 중 하나이다.

하펠과 알레만은 BTC/SPX에 대해 강세 추세가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BTC/SPX 시장에 강력한 위기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디지털 자산에는 긍정적인 징조이기도 하다.

하펠과 알레만은 “BTC/SPX 비율이 강세장 신호를 촉발한 뒤 비트코인은 120%, S&P 500 지수는 28% 상승했다. BTC/SPX 비율은 지난해 2월 갑자기 포착된 후 위험 자산 장기 매수 전략을 택하는 쪽이 현명해졌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알트코인 시즌 시작 가능성을 두고 엇갈린 전망이 제기되었다.

글래스노드는 23일(현지 시각), 주간 보고서를 통해 알트코인의 신규 자본 유입이 시작되었다고 전하며, 알트코인 시장의 지속적인 상승 가능성을 전했다.

반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제이슨 피지노(Jason Pizzino)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트코인 시즌이 시작되려면 아직 멀었다고 주장했다. 피지노는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 기준, 알트코인 시즌이 비트코인 반감기가 펼쳐진 해의 하반기에 시작된다”라며, 알트코인 시즌은 아직 다가오지 않았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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