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폭락한다면…’부자아빠’ 저자 “폭탄세일 기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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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로버트 기요사키     ©코인리더스

베스트셀러 경제 서적 ‘부자아빠 가난한아빠'(Rich Dad Poor Dad)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비트코인(BTC)이 대규모 시장 폭락을 겪을 경우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재테크 작가 로버트 기요사키는 24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250만 명의 팔로워에게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 폭락한다면 안정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비트코인을 더 축적(매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요사키는 ‘암호화폐 왕’ 비트코인이나 금, 은과 같은 다른 자산이 폭락하면 이를 ‘폭탄 세일'(fire sale)로 보고 더 많이 모을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I am often asked “What happens if Bitcoin crashes?” My reply is the same for Bitcoin, gold, or silver. My reply is “I would be happy and I would buy more, once the crashing stops.”All market crashes are, are assets going on and “sale” is my favorite four letter word.

앞서 지난 2월 초, 기요사키는 6월까지 비트코인이 여섯 자릿수 가격(10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34조 달러를 훨씬 웃도는 미국 국채 수요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 지난달 기요사키는 자신이 비트코인 66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올해 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자금이 주요 디지털 자산으로 유입되면서 향후 큰 부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한국시간 2월 26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51,5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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