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수수료, 6개월 만에 2,800% 인상…SOL 4%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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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지난 6개월 동안 솔라나(SOL) 블록체인의 수수료가 거래당 0.001달러에서 0.03달러로 2,800%나 급등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투데이는 기관 중심의 연구 기관인 파워 유어 오운 리서치(Power Your Own Research)의 데이터를 인용해 “솔라나 블록체인의 거래당 평균 USD 표시 수수료는 2023년 8월과 2024년 2월 사이에 급격히 치솟았고, 중요한 네트워크 성능 지표인 블록체인 수수료가 0.001달러에서 0.03달러로 증가해 거의 30배 가까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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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간 동안 솔라나 블록체인의 핵심 네이티브 자산인 SOL 코인의 가격은 19달러에서 120달러로 상승했고, 시가총액 기준(스테이블코인 제외) 3대 알트코인으로 이더리움(ETH)과 바이낸스코인(BNB)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매체는 “SOL 수수료 인상은 2023년 12월의 에어드랍 열풍과 함께 봉크(BONK), 도그위햇(WIF)과 같은 밈 코인의 인기 등 솔라나 네트워크의 다양한 트렌드와 맞물려 이뤄졌다”고 진단했다.

수수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솔라나의 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는 거래당 평균 가격이 여전히 낮다는 점을 지적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총 5위 암호화폐 솔라나(SOL)은 한국시간 2월 25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103.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4.25% 상승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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