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하락추세 속 100달러선 유지 주목” VS “이더리움, ETF ·덴쿤 이슈에 랠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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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Solana, SOL)의 가격은 이번 주 8% 하락했고, 현재 1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5위 코인 SOL은 한국시간 2월 24일 오후 5시 19분 현재 기준으로 102.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52%, 일주일 전보다 7.78% 각각 하락한 가격이다. SOL은 이날 최저 98.59달러, 최고 102.94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같은 시간 라이벌 이더리움은 0.65% 오른 2,954달러에 거래 중이다. ETH는 일주일 새 6% 가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그레이스케일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보고서를 발표,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및 덴쿤(Dencun)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이더리움이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레이스케일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오는 5월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승인 여부를 결정 지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3월 13일(현지시간)에 덴쿤 업그레이드가 예정돼 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 분야에서 솔라나 등 블록체인과의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이더리움은 3,000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는 강세 정서와 강한 시장 관심을 나타내는 중요한 이정표이다. 강력한 거래량이 이 돌파를 뒷받침하고 있는 만큼, 이전 저항선인 2,800달러 부근이 이제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 3,000달러 이상을 유지하면 현재 추세가 강화되어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들은 3,200달러에서 3,300달러 사이의 저항선을 주시하고 있으며, 모멘텀을 통해 랠리 지속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현재 수준과 긍정적인 시장 심리가 유지된다면 이더리움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 거래량은 매수 압력의 주요 지표로 작용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매체는 “솔라나(SOL)는 가격 궤적과 채널 패턴에 반영된 약세 추세를 경험하고 있다. 현재 상위 추세선 근처에서 저항에 직면한 SOL은 하락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다. 100달러와 90달러의 주요 지지선이 중요하며, 100달러를 유지하지 못하면 90달러와 잠재적으로 80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 강세 반전을 위해서는 SOL이 하강 채널에서 벗어나 110달러의 저항을 돌파해야 하며, 성공할 경우 추세 전환을 알리고 120달러 이상의 저항 수준을 목표로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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