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퀘스트 “카르다노·테라, 데드코인 가장 많은 블록체인”…메사리 “ADA, 업계 라이징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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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카르다노(ADA)

알파퀘스트(AlphaQuest)의 새로운 보고서는 카르다노(ADA)와 테라(Terra)를 기록적인 수의 데드코인(Dead coins)을 보유하고 있는 생태계로 지목했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는 알파퀘스트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 “카르다노와 테라 생태계는 실패한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비율이 가장 높으며, 투자자들의 낮은 관심으로 인해 2024년까지 프로젝트의 약 65%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카르다노와 테라가 약 74%로 데드코인이 가장 많은 블록체인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셀로, 하모니, 니어, 질리카, 문리버가 이었다.

또한 2020년에서 2021년 사이에 출시된 프로젝트 4,834개 중 약 72%인 3,473개가 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32%는 FTX 붕괴로, 35%는 테라 사태로 사라졌다.

데드 프로젝트의 수명은 평균 2.21년으로 21.77%가 1년 미만, 11.65%가 6개월 미만의 수명을 기록했다. 4년 이상 살아남는 프로젝트는 22.4% 수준이다.

프로젝트 실패의 요인으로는  유동성과 거래량 부재(93%), 비활성 소셜 미디어(58%), 코인마켓캡과 같은 주요 플랫폼에서의 상장 폐지(48%) 등이 있다.

해당 리서치는 코인마켓캡에 리스팅된 12,000여개의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데드코인의 선정 기준을 낮은 유동성이나 거래량, 트위터 계정이나 웹사이트의 비활성화, 코인마켓캡 삭제 등으로 설정했다.

한편 메사리는 최근 보고서에 카르다노의 총 가치 고정(TVL) 증가와 기대치를 뛰어넘는 ADA 토큰의 성과를 언급하며 카르다노를 떠오르는 스타(rising star)로 꼽았다. 반면 비트멕스의 CEO 아서 헤이즈는 카르다노를 쓰레기 코인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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