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폭발적 상승장 임박했다?…XRP 강세 시그널은?

출처: 코인리더스

▲ 리플(Ripple, XRP)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업계 전문가들은 광범위한 코인 시장의 잠재적 둔화 속에서도 리플(XRP)의 강세 회복을 예상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10X 리서치의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은 최근 보고서에서  대장주 비트코인(BTC)의 움직임이 매우 중요하다며, XRP, 이더리움(ETH) 및 기타 주요 디지털 자산도 그 뒤를 따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비트코인 ATM 운영사 코인플립의 벤 와이스(Ben Weiss)는 비트코인의 랠리, 다가오는 반감기와 미 대선과 같은 강세 지표를 강조하면서, XRP 등 암호화폐 전망이 낙관적이라고 봤다.

특히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 캐피털의 설립자이자 백악관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를 역임한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는 금리 하락과 상장지수펀드(ETF) 유입 증가에 따른 매우 강력하고 격렬한 상승징(Face-ripping rally)을 예측했다.

한편 암호화폐 분석가인 다크 디펜더(Dark Defender)는 주간 차트에서 BTC/XRP 거래 쌍의 상대강도지수(RSI)가 2017년과 2021년 강세장에서 목격된 것과 일치하다며, 2024년에는 XRP가 2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핀볼드는 “XRP의 최근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연간 상승률과 비트코인 움직임과의 상관관계를 고려하면 2024년에 1달러를 넘길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을 수 있다”며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의 내재된 변동성과 예측 불가능성 때문에 주의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시가총액 6위 암호화폐 XRP 가격은 2월 23일(한국시간) 오후 11시 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0.536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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